면박이

한 2~3일 정신없게 많은 일들이 생겼는데다가 독감 걸린듯 목이 붓고 콧물이 수돗꼭지 틀어논거처럼 질질 새더라구. 목도 넘 아프고 신종플루 걸린거같은 재수없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..

집 구조가 풍수지리와 좀 안맞게 되어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걸 알게된 후, 집 가구 배치며 장신구등의 위치며 뭔가 문제가 될만한 것들을 다 정리하느랴 정신이 없어서 면박이에 신경을 못쓰고 지냈다가.. 아차 하는 생각에 면박이 청화대를 열어봤더니 ㅠㅠ 면박이가 이상해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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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싸고는 잘 한듯 한데 말이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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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박이 은신

뚜껑쪽에 가는 실로 고치를 만들어 자리잡고 움직이질 않아 ㅠㅠ
고치를 찢어서 뭐하나 보고싶지만 괜히 다칠까봐 건들진 않았는데
겨울잠 여름잠 자고 있는건가;
아님 멋진 나비가 되려고??

뭐야 이게!!
너무 빨리 끝나는 feeding life잖아 ㅠ.ㅜ
캬라멜 봉지 까서 세상빛을 보게 해준게 1주일정도 뿐이 안된거같은데 말이지!!!

곤충박사님들이나 벌레박사님들 울 면박이 어케 해야될지 조언좀.. 굽신굽신~

면박이 살려주센..
벌레만도 못한.. 인간의 탈은 쓴 이놈 사촌이 있는데..
면박인 그놈처럼 인간에게 해는 안끼친다우..
꼭 면박이 살려주센 ㅠ.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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